사우스웨스트 항공사 기내에서 주먹질 발생, 이륙 1시간 지연

2018-04-07 1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 주먹질이 날아다니던 극적인 싸움이 사우스웨스트 비행기 안에서 발생했는데요,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향하기 위해 달라스에서 이륙하기를 기다리고 있던 도중이었습니다.

이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비행기는 지난 3월 2일 금요일, 달라스에서 이륙해 로스엔젤레스로 향할 준비를 하고 있던 도중, 이번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회색 후드티를 입은 한 남성이 창가자리에 앉은 남자에게 주먹을 날리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회색 후드티 남자에게 얻어맞은 남자는 다른 승객들이 상황을 안정시킬 때까지 뒤로 빠져있었습니다.

회색 후드티를 입은 남성은 이 싸움을 끝내지 않기로 했는지, 말리던 승객들 중 한명을 밀치고서, 또 다른 남성에게 펀치를 날리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사람들이 그를 끌어냈죠.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측은 이 항공편이 이 소동 때문에 1시간 지연되었고, 승객과 직원의 안전과 안위가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이었기 때문에, 이번 소동에 연루된 승객들은 경찰의 손에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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