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에서 추락한 우리 주력 전투기 F-15K에 타고 있던 조종사 1명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공군은 "수색 중 전방석 조종사의 시신을 수습했으며 날이 밝는 대로 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F-15K는 조종사가 2명인데 각각 전방석과 후방석에 탑승합니다.
사고가 난 F-15K 전투기는 대구에 있는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소속으로, 임무를 마치고 기지로 귀환하다 2시 38분쯤 경북 칠곡군 산에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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