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군이 대규모 상륙훈련인 쌍룡훈련을 포함한 올해 한미연합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첫날인 어제(1일) 대규모 야외 기동훈련인 독수리 훈련이 시작됐는데, 독수리훈련은 오는 8일까지 계속됩니다.
올해 훈련에는 해외 증원전력을 포함한 미군 만5천여 명과 30만여 명의 한국군이 참가합니다.
특히 올해 훈련에는 핵추진 항모 등 미군의 전략자산이 참가하지 않는 대신 대규모 상륙함 2척이 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예년에는 한미 양국군이 3월 초에 훈련을 시작했지만 올해는 평창동계올림픽 등으로 인해 훈련 시기를 조정했고, 훈련 기간도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402000056565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