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1리그에서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전북 현대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수원 삼성은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14분에 터진 데얀의 결승골로 1대 0 승리하며 올 시즌 2승 1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
포항 스틸러스는 정원진, 김승대의 연속 골로 주니오가 한 골을 만회한 울산을 2대 1로 제압하며 시즌 3승 1패를 기록했고, 울산은 4연패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지난 시즌 우승팀 전북 현대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드리아노의 결승골로 상주 상무를 1대 0으로 물리치며 3승 1패로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대구FC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에서는 대구가 전반에 황순민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40분 전남 최재현이 동점 골을 터뜨려 1대 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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