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과 이지은이 서로의 상처에 공감했다. 2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4회에서는 이지안(이지은 분)이 박동훈(이선균) 과의 사진을 일부러 온라인에 게재해 그를 곤란에 빠트리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돈을 받기 위해 도청장치까지 설치에 박동훈의 모든것을 감시하던 이지안은 그의 일상을 엿들으며 그가 자신이 생각했던 '나이만 먹은 어른답지 못한 어른'들과는 다름을 느낀다.
- 영상연출: 조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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