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정의 모임' 공동 교섭단체 합의 / YTN

2018-03-29 4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이 공동 교섭단체를 구성하기로 하고, 명칭은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으로 하고, 원내대표는 정의당이 먼저 맡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정당은 공동 교섭단체의 국회 등록 명칭을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으로 정했다며 교섭단체 대표는 양당 원내대표 2명의 공동대표로 하고, 국회 등록한 1명으로 하되, 첫 대표는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맡은 뒤 교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20대 국회 임기가 끝나는 시점까지 공동 교섭단체를 유지하고, 당이 각자 정체성에 따라 독자적인 정당 활동을 하되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 등 8대 정책과제에 공조하기로 했습니다.

조태현[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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