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 45분쯤 충북 증평군 도안농공단지 내에 있는 알루미늄 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작업 인부 51살 김 모 씨가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1시간여 만에 진화된 오늘 불은 공장건물과 기계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8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2층에서 조업 준비를 하던 중 기계설비에서 불꽃이 튀더니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동우 [kim1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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