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도로도 9월부터 ‘모든 좌석’ 안전띠 의무화

2018-03-27 9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일반도로에서도 모든 좌석에서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9월 28일부터 시행됩니다.

승객 중 어른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면 3만 원, 13세 미만 어린이가 매지 않으면 6만 원의 과태료를 운전자가 내야 합니다.

또 자전거 음주운전도 처벌 대상이 되는데, 범칙금의 액수는 도로교통법 시행령을 마련하면서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