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5살배기 5분 만에 병원 이송...생명 구해 / YTN

2018-03-26 1

경찰이 일요일에 5살배기 응급환자를 5분 만에 병원으로 옮겨 귀한 생명을 살렸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어제 오전 11시 반쯤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 앞 교차로에서 5살 난 응급환자를 순찰차로 5분 만에 병원으로 이송해 병원 치료를 받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행사 때문에 교차로 부근에서 교통 관리를 하던 경찰은 아이가 의식을 잃어 대형병원으로 가야 한다는 부모의 구조 요청을 현장에서 받고, 근처에 있던 순찰차로 아이와 어머니를 태우고 5분 만에 병원 응급실에 이송했습니다.

의식을 잃었던 어린이는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고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손재호[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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