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여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 불이익까지 줬다는 의혹을 받는 안태근 전 검사장의 사법 처리 방향이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결정됩니다.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조사단은 안 전 검사장 사건의 참고인인 최교일 자유 한국당 의원에 대한 서면조사를 이번 주 중에 진행하고 안 전 검사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와 기소 여부 등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입니다.
최 의원은 2010년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안 전 검사장의 성추행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조사단은 최 의원에 대한 서면조사를 마치는 대로 이번 주 내로 안 전 검사장의 영장청구 여부 등 신병처리를 신속하게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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