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챔피언결정전 통산 10회 우승의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우리은행은 여자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75대57로 이겼습니다.
챔피언결정전 3연승으로 6년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한 우리은행은 통산 10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또,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여자농구 사령탑으로는 최초로 챔피언결정전 6회 우승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이승현 [hy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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