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의 ‘매너 손’

2018-03-21 9



'남남북녀' 윤상·현송월…훈훈한 첫 만남
'긴장·차분' 윤상 vs '미소·당당' 현송월
윤상 "현송월, TV서 보던 딱딱한 느낌 없었다"
윤상의 '매너'에 南도 北도 웃는다
윤상, 현송월 손 쥐지 않고 편 채로 악수
현송월, 윤상 매너 악수에 쥐었던 손 다시 펴
윤상, 브리핑에도 등장…솔직 답변에 '웃음꽃'
"통일부 브리핑에 연예인이"…기자들 관심 집중
기자 돌발 질문에도 센스·진정성 있게 답변
음악가 시선의 차별화 된 답변…호평·공감 얻어
"공연 사회 누가 맡냐"는 질문에 "나도 말 잘한다"
'비핵화' 등 정치적 질문에 재치있게 답변
왜 윤상인가?…세대별 특징 잘 아는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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