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보고서에는 이 총재가 통화정책 분야의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췄지만, 정책에 대한 소신이 부족하고, 가계부채에 대한 특별관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이 후보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한국은행 총재로 임명됐으며, 한은 총재의 연임은 김성환 전 총재 이후 44년 만에 처음입니다.
조태현[choth@ytn.co.kr0]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321181723985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