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는 국회가 즉시 개헌안 마련을 위한 절차에 돌입해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여야 당 대표 모임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공동대표는 최고위원·중진 의원 연석회의에서 그동안 국회 개헌특위를 중심으로, 또 국회의장과 원내대표 사이에서 여러 가지 개헌 관련 논의가 있었지만, 지지부진했다며 대표들이 직접 각 당의 입장을 확인하고 절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 중단을 요구하고 있지만, 받아들여질 것인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라며 각 당 대표가 이른 시일 안에 개헌안에 합의하고 처리를 언제 할 것인지에 대해 국민 앞에 확실하게 약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321100708109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