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용병 가스파리니를 앞세운 대한항공이 남자 프로배구 플레이오프 승부를 마지막 3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대한항공은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1차전에서 1대 3으로 패한 대한항공은 이로써 승부를 1승 1패로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챔피언결정전 진출 티켓의 주인은 오는 22일 마지막 3차전에서 가려집니다.
이승현 [hy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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