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 9시 반으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9시 10분에서 15분 정도 논현동 자택을 출발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고요. 평소에도 사실 이곳은 기동대 소속 의경들이 배치돼 있던 장소입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때문이죠. 오늘은 경찰 병력이 더 늘었습니다.
또 이면도로에도 지원 경찰이 현재 배치가 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출근 시간이기는 합니다마는 교통통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자택 앞에 철제 펜스가 쳐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요. 취재진들의 카메라 그리고 경찰병력의 모습 사이로 펜스가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지지자들의 움직임은 감지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혹시 몰리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가 있기 때문에 경호상 경찰은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집 앞에는 이 전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는 1인 시위, 화면 오른쪽에 보고 계신데요.
지금 시위를 벌이고 있는 한 시민이 나와 있는데 시위를 벌이고 있는 것은 구속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화면 오른쪽에 볼 수 있습니다.
방송사 취재진 지금 이곳뿐만 아니라 지금 자택뿐만 아니라 서울중앙지검 저희들이 나와 있는 서울중앙지검에도 많은 경찰 병력과 함께 취재진들이 지금 몰려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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