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선두와 한 타 차 2위에 올랐습니다.
우즈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네 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로 우승 경쟁을 하게 됐습니다.
캐나다의 코리 코너스가 9언더파 단독 선두입니다.
우즈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성공하면 지난 2013년 8월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4년 7개월 만의 우승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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