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전북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 선착장에서 바지선에 타고 있던 64살 이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 씨는 선착장 시설공사에 투입된 4천 톤급 바지선에서 작업하던 중 추락해 동료가 곧바로 구명환을 던져줬으나 이를 잡지 못해 변을 당했습니다.
해경과 민간구조선은 오전 11시 58분쯤 이 씨를 바다에서 건져 올려 심폐소생술을 하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되살리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안전관리에 이상은 없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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