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앞바다에서 침몰한 제일호 실종 선원 수색작업이 4일째를 맞았으나, 사고 해역 주변에서 구명조끼 1개 등을 발견했을 뿐 실종선원 수색에는 진전이 없습니다.
해경은 사고 해역 주변에 경비함정과 민간어선 등 64척의 선박과 헬기 등 항공기 5대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하면서 해안가 주변도 함께 수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또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사고 어선 선원과 선주사 관계자를 상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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