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성관계' 美 포르노 女배우, 트럼프 고소 / YTN

2018-03-07 9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성관계설이 불거진 전직 포르노 배우 스테파니 클리포드가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클리포드는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성관계 비공개 합의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서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효"라고 주장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헨은 2016년 대선 한 달 전 클리포드에게 입막음용으로 13만 달러를 지급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사실로 인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06년 7월 미 네바다 주 타호 호수 인근의 골프장에서 클리포드를 만나 성관계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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