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74기 졸업 및 임관식이 오늘 서울 육사 화랑연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졸업·임관식에는 여군 19명 등 육사 74기 신임 장교 223명을 포함해 문재인 대통령과 신임 장교들의 가족과 친지 등 2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각 병과별로 초군반 교육 과정을 거쳐 일선 부대에 배치됩니다.
육사에서 대통령 주관으로 졸업·임관식을 한 것은 10년 만입니다.
지난 2010년까지는 대통령이 사관학교별로 돌아가며 졸업·임관식을 주관했고, 2011년부터는 충남 계룡대에서 육·해·공군 합동 임관식을 했다가 올해부터는 사관학교별 졸업·임관식으로 환원됐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306161250098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