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가 휴전 결의안을 채택한 뒤 잠시 주춤했던 시리아군의 폭격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현지 시각 5일, 시리아군 공습으로 반군 지역인 동구타에서 밤사이 민간인 14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습에선 무차별 살상 무기인 '통폭탄'도 동원됐다고 이 단체는 전했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은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벌인 무차별 공습에 이은 지상군 작전으로 4일 현재 동구타의 약 36%를 장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305214557268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