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후보자도 성추행 의혹 폭로 / YTN

2018-03-05 0

충북의 한 기초자치단체장 예비후보가 성추행 전력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모 정당 충북도당은, 지난달 23일 '지방선거 후보 중 과거 성추행을 벌인 사람이 있다며, 만약 이 인사가 후보로 결정된다면 '미투'를 외칠 것'이라는 익명의 글이 도당 홈페이지에 올라왔다고 밝혔습니다.

작성자는 이 정당 소속 A 씨가 공직에 있을 때 여직원에게 술을 먹인 뒤 노래방에 데리고 가 강제로 껴안고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가해자로 지목된 예비후보는 사실무근이고 자신을 음해하려는 의도라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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