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8연속 승리를 거두며 유재학 감독에게 600승의 기록을 안겼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97대 93으로 승리하며 최근 8연승을 달렸습니다.
이로써 유재학 감독은 국내 프로농구 사상 최초 정규리그 통산 600승을 일궈낸 사령탑이 됐습니다.
삼성이 패하면서 2017-2018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6개 팀이 확정됐습니다.
이미 원주 동부와 전주 KCC, 현대모비스, 서울 SK, 인삼공사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됐고 삼성의 패배로 6위였던 인천 전자랜드도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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