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 오프라 윈프리는 2020년 출마선언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지난 1월 골든글러브에서 감동적인 연설을 했는데요, 이 것이 지금은 그녀의 대통령 출마설에 대한 추측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오프라 윈프리의 측근들 몇몇이 그녀에게 출마하라고 부추겼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냥 이야기 하나에 지나지 않지만, 이게 벌써 소셜미디어와 헤드라인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골든글러브 연설 이후 #Oprah2020가 트렌드가 되기 시작했죠.
그러나 오프라 윈프리는 정치 및 군사적인 경험이 부족하며, 대통령직에 오르기에는 완전히 자격이 안됩니다. 이 말을 들으니 누가 떠오르지 않나요?
미국인들이 영화배우나 TV스타가 대통령이 되려는 척만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할텐데요.
그러나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바로 2020년에 출마할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이죠.
오프라 씨에게로 돌아가보죠. 그녀가 대통령이 된다면, 부대통령으로 누구를 뽑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