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창민 감독의 '7년의 밤'이 2년만에 개봉한다.
22일 영화계에 따르면 투자배급사 CJ E&M은 '7년의 밤'을 3월말 개봉하기로 결정하고 세부 일정을 검토하고 있다. 정유정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7년의 밤'은 우발적 살인 사건으로 모든 걸 잃은 남자 현수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영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광해'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류승룡이 현수 역을, 장동건이 영제 역을 맡아 기대를 모았다.
- 영상연출: 정우석 PD
eNEWS24 최신 클립 다시보기 : http://www.tving.com/smr/vod/player/P/C01_B120158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