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에 이어 서울 등 수도권과 경북지방에 건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제주도와 호남 일부를 제외한 전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새해 들어 비나 눈이 거의 내리지 않아 한낮 최소 습도가 10% 아래로 떨어지는 등 바짝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겨울 산불이 예년보다 2배 이상 발생하는 등 산불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무척 크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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