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정상수 또 만취 행패...SNS 통해 빠르게 유포 / YTN

2018-02-19 14

래퍼 정상수 씨가 술에 취해 난동 부리는 모습의 영상이 SNS를 통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영상을 보면 정 씨는 여성 세명을 뒤따라 걷다가 고성을 지른 뒤 욕을 했습니다.

이에 여성들은 깜짝 놀라 뒷걸음질하며 시민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한 시민이 다가와 정상수를 제지하지만, 오히려 욕을 한 뒤 길가에 있던 오토바이를 발로 차 넘어뜨리기도 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4월에도 술을 마시고 시민과 시비가 붙어 경찰의 테이저건으로 제압당한 뒤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술집 난동으로 물의를 빚어 불구속 입건됐고, 2주 뒤에는 음주운전을 해 대중의 뭇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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