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규모 4.6 지진이 발생하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포항시는 담당 부서별로 현장을 점검하고 지난해 지진 때 안전 C등급과 D등급을 받은 건축물을 긴급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포항시건축사협회 등 외부 기관·단체 도움을 받아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 현재 운영 중인 흥해실내체육관 외에 대피소를 추가로 물색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포항시 관계자는 현재 파악한 피해 상황은 소규모지만 앞으로 피해 신고가 더 늘어날 수도 있어 상황에 맞춰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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