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북측대표단이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을 공식 초청하는 등 청와대 접견 결과가 나온 직후 브리핑을 통해 이번 회동은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데 중요한 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김현 대변인은 한반도 평화 정착의 중요한 계기를 만든 문 대통령과 북측대표단의 소중한 대화를 강력히 지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김여정 제1부부장이 김정은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담은 친서를 전달한 점을 소중하게 평가한다며, 정파와 이해관계를 떠나 야당 역시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주길 요청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210222152468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