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폭락한 여파로 국내 증시도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원배 기자!
주식시장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미국 뉴욕증시의 폭락 여파로 국내 주식시장도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41.62포인트, 1.73% 급락한 2366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60.89포인트, 2.53% 급락한 2,346.73포인트에 장을 시작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744억 원, 기관은 80억 원의 순매도를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인만 680억 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약 3% 급락한 채 거래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도 전 업종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15.33포인트, 1.78% 급락한 846.6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29.81포인트, 3.46% 급락한 832.13포인트로 출발했습니다.
이 시각 현재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400억 원, 기관은 470억 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만 854억 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환율은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죠?
[기자]
오늘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1달러에 10원 10전 급등한 천98원에 개장했습니다.
미국 뉴욕 증시 폭락의 영향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다시 커지면서 환율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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