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김여정 인천공항 도착, 평창으로 이동 / YTN

2018-02-09 2

이제 KTX를 타고 이 시각 현재 인천공항, KTX 인천공항역의 모습입니다. 일단 의전상으로는 김영남 위원장이 가장 대표단장이니까요, 항상 앞장서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함께 가고 있고요. 그 뒤에서 뒤따라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김주환 / YTN 기자]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고 있는데 평양 지하철을 타면 평화문화공전역을 가면 지하 200m까지 돼 있습니다. 유사시에 대피소로 만들었기 때문에 에스컬레이터가 굉장히 깁니다.

[김용현 /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저 경호원들이 아주 김여정을 사면으로 딱 막고 있고 김영남보다 김여정의 경호가 더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호원들이 김여정 제1부부장 주변에 더 많이 있는 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고개가 살짝 올라가 있어요, 김여정 부부장 보면. 그리고 상당히 여유가 넘치는 모습인데 그 와중에서도 주변을 조금씩 둘러보는 모습이 포착이 됩니다.

[김주환 / YTN 기자]
로열패밀리니까요. 북한의 사실상 최룡해보다 더한 2인자입니다. 사실상 2인자기 때문에 거리낌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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