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블랙 팬서'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 카펫으로 화려한 아시아 프리미어 레드카펫이 진행됐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영화 '블랙 팬서'의 주역인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블랙 팬서'는 마블의 2018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이자 올해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다.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상연출: 박재연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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