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3일) 9시쯤 대구시 대명동의 4층짜리 여관에서 불이나 투숙객 등 17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10여 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거나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소방대원 1명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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