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 '붉은벽돌 마을' 명소로 조성 / YTN

2018-01-29 4

서울시와 성동구는 붉은 벽돌로 된 건축물이 전체의 68%를 차지하는 성수동 서울숲 북쪽 일대 7만여 ㎡를 '붉은 벽돌 마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정했습니다.

이 지역에서 붉은 벽돌로 건물을 지으면 최대 36%까지 용적률을 완화해 주고, 공사비의 1/2 범위에서 최고 2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기존의 붉은벽돌 건축물을 수선해도 천만 원까지 공사비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개별 가옥뿐 아니라 붉은벽돌로 된 공장과 창고 등 산업유산 건축물도 보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붉은벽돌을 성수동 지역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만들고, 저층 주거지 모범 관리 사례로 제시할 계획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129145823834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