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신당 당명을 다음 달 1일까지 확정 짓고, 통합 전당대회는 다음 달 13일 열기로 하는 등 통합 논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첫 통합추진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날짜가 예상보다 늦다는 지적에 대해 지켜야 할 절차에 필요한 시간을 고려했다면서 그 사이에도 대국민 홍보 활동을 촘촘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당명 공모 결과 바른국민당이 5.2%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것과 관련해 바른정당 유의동 수석대변인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당 정체성과 철학에 가장 부합하는 당명을 고르는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129170949069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