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로 수도관 동파 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도 천장에 물이 새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시 메트로 9호선은 오늘 새벽 5시 반쯤, 고속터미널역의 상행선 승하차장 천장에서 물이 새 배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누수 구간을 통제하고, 승객들을 안전한 통로로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9호선 관계자는 한파로 인한 수도관 동파로 물이 샌 것으로 보인다며, 배수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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