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최하위 OK저축은행이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져 7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삼성화재 센터 김규민은 90%가 넘는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17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국가대표 이소영이 부상에서 복귀한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를 3 대 0으로 완파하고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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