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속으로 뛰어들어 토끼 한마리 구한 남성 화제

2018-01-28 13

캘리포니아, 라 콘치타 — 화재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90에이커 이상의 땅을 파괴하고 있을 때, 한 사람이 아무힘 없는 한 생명체에 대한 친절한 행동으로 영웅이 되었습니다.

이 남성은 라 콘치타 지역의 101번 고속도로에 차를 세웠습니다. 불길의 가장자리에 서있는 토끼 한마리를 목격했기 때문이죠.

토끼가 활활 타들어가고 있는 수풀 속으로 뛰어들어가는 바람에 그는 패닉상태가 되어 펄쩍펄쩍 뛰었죠. 결국 화재 속으로 급히 뛰어들어갔습니다.

이후 이 남성은 불길 속에서 무언가를 잡았는데요, 겁에 질려 오들오들 떨고 있는 토끼를 붙잡고서 안전하게 구출했죠.

한 뉴스 포토그래퍼가 이 토끼 구조 장면을 촬영했고, 이 장면은 화제가 되어, 모든 사람들과 어머님들이 이구동성으로 ‘아이고’를 외치게 만들었죠.

보도에 따르면, 영웅인 이 남자는 인터뷰를 거부했습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이 한데 똘똘 뭉쳐 자기 한몸 바친 그의 과감한 행동에 칭찬을 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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