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있는 북측 선발대가 현재 북한 태권도 시범단이 머물 숙소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북측 선발대 8명은 오늘 오전 서울 워커힐 호텔에 도착해 시범단이 머물 숙소와 머무는 기간 이용할 편의시설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시범단이 태권도 시범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MBC 상암홀 점검을 마치고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북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그제 우리 측으로 넘어온 북측 선발대는 2박 3일 방남 기간 동안 북한올림픽위원회 위원들이 머물 숙소와 평창 올림픽스타디움, 알펜시아와 용평의 스키장 등을 점검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127114558649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