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10시 터키에서 몰도바를 상대로 러시아 월드컵에 대비한 새해 첫 평가전을 치릅니다.
K리그와 중국 일본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대표팀을 구성한 신태용 감독은 새로 합류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줘 월드컵 가능성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K리그 클래식 도움왕을 차지한 손준호를 비롯해 홍철과 김승대 등 신 감독의 선택을 처음 받은 선수들의 출전이 예상됩니다.
대표팀은 몰도바전에 이어 30일 자메이카, 다음 달 3일 라트비아와도 평가전을 치른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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