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4강전에서 아쉽게 기권패 한 정현이 자신의 SNS 계정에 오른발 발바닥 부상 부위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반향이 뜨겁습니다.
정현은 "많은 팬들 앞에서, 훌륭한 선수 앞에서 100%를 보여주지 못 하는 건 선수로서 예의가 아닌 것 같아 힘든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페더러와의 4강전 2세트 도중 왼쪽 발바닥 부상으로 메디컬 타임을 신청한 뒤 기권했던 정현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당초 양발 모두 손 쓸 수 없는 상태"였다고 털어놔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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