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정현 선수가 지금까지 한 것처럼 편하게 경기하면 상대가 테니스 황제라도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박용국 / NH농협은행 스포츠단장 : 정현 선수의 멘탈, 멘탈이 상당히 강했고. 이번 호주오픈에서는 그동안에 문제가 됐던 어떤 기술적인 부분. 또 체력적인 부분 이런 것들이 보완이 되면서 지금 돌풍을 계속해서 이어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빅4의 네 명 선수가 사실은 다 노장이고 나이가 많지 않습니까? 그 뒤를 이을 세계적인 선수가 될 거라고 이렇게 조심스럽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잘 체력을 관리하고 또 당일 컨디션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로저 페더러가 아닌 현재까지 그냥 선수들하고 게임을 했다는 편한 마음으로 경기를 치른다면 좋은 결과도 기대해도 됩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80126062003834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