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중국 유명 패션 잡지 '바자'의 표지모델로 등장해, 사드 배치 갈등으로 불거진 한류 제한령, 한한령이 풀릴지 관심입니다.
중국 연예 전문 매체 아이토우망 등은 한국 배우 공유가 패션 잡지 '바자'의 2월호 표지모델로 선정되고 화보도 여러 장 실렸다고 소개했습니다.
앞서 소녀시대 윤아가 중국 유명 패션 잡지 '홍슈 그라치아' 신년 호 표지모델로 등장하는 등 지난해 12월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이후 한류 연예인들의 중국 내 활동이 점차 개선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한류 스타가 유명 잡지 표지모델로 등장한 건 좋은 신호라며, 한국 드라마 방영이나 한류 가수들의 공연 등이 중국에서 이뤄지면 한한령이 본격적으로 해제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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