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2011년에는 지금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평화올림픽을 위한 남북단일팀 구성과 공동훈련 추진 지원안에 합의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정권이 하면 평화올림픽이고, 문재인 정부가 하면 아니란 말입니까.]
[홍문표 /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 문세광이 지령을 받고 8월 15일,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서 내려왔습니다. 대통령은 불발이었고 영부인이 피살되셨습니다. 바로 그 장소를 택하지 않을까 저는 속으로 염려를 했습니다. 그런데 역시 그 장소 찍는 것 같습니다.]
[김중로 / 국민의당 최고위원 : 일개 무슨 예술단 단장을 무슨 외국 영부인보다도 더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정도로 과잉보호하고, 저자세 외교활동 하고 자유한국당은 또 극우적인 발언, 김정은 초상화 불태우고, 이런 것은 이제 구태 아닙니까?]
[유승민 / 바른정당 대표 : 대화의 목적을 잊어버리시면 안 됩니다. 이 대화로 인해서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해법인 대북제재와 압박, 또 한미 동맹이 약화되어서도 안된단 점을 대통령께서 명심해주기 바랍니다.]
[윤소하 / 정의당 의원 : 한반도를 또 다른 위기로 몰아가려 해도 문재인 정부는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담대하게 평화올림픽을 향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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