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2시 반쯤 대구 수성2가에 있는 한 오토바이 정비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오토바이 부품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 쌓아둔 폐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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