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에서 영감을 얻은 로봇팔, 1000배까지 나가는 물건 들 수 있어

2018-01-18 8

메사추세츠, 캠브리지 — 종이접기가 그 열쇠였습니다.

하버드 대학과 MIT대학 과학자들이 부드럽고 휘지만, 단단한 재질의 시스템과 유사하게 강력한 로봇을 만들기를 원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리가미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이들은 물체를 찌그러트리고, 들어올리고 뒤틀 수 있으며, 폴리머 주머니에 넣어 공기나 액체를 주입하여 봉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습니다. 공기를 빼면, 움직일 수 있게 되죠.

연구팀은 이 오리가미 근육이 찌그러트리면 원래 크기의 10분의 1크기가 될 수 있고, 본 무게의 최대 1000배까지 들어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미래에 부드러운 로봇팔은 작게는 신체 내에서 혹은 크게는 야외 공사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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