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앤트워프 시내에 있는 한 빌딩이 폭발로 무너져 내려 20명이 다쳤습니다.
앤트워프 경찰 당국은 현지 시간으로 15일 앤트워프 시내에 있는 한 빌딩에 폭발이 일어나 건물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으며 주변 건물 2채도 크게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4명을 포함해 최대 20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아직 폭발의 정확한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테러와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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