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90% 이상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발생 9시간여 만인 오늘 새벽 5시 반쯤 큰 불길을 잡았고 날이 밝자 진화 헬기 4대를 투입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산림 1.2ha가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인근 사찰 승려와 신도 등 30여 명이 한때 긴급 대피했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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