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종철 열사 31주기를 하루 앞두고 영화 '1987'의 제작진과 배우가 박 열사 묘역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장준환 감독과 스태프, 배우 김윤석과 강동원, 이희준과 여진구 등 '1987' 제작진 30명은 박 열사 묘소를 찾아 헌화하고 추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 열사의 친형인 박종부 씨 등 가족도 제작진과 만나 영화 흥행을 통해 박 열사와 6월 항쟁이 재조명 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영화 '1987'은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된 고 박종철 열사의 죽음을 다루고 있으며 배우 여진구가 박 열사를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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